맥북 쓰면서 가장 많이 쓰는 단축키

보통 처음 맥북을 샀을 때는 윈도우와 많이 달라 복사, 붙여넣기 키조차 헷갈려서 고생합니다. 오늘은 제가 맥북을 사용하면서 알게 된 유용한 단축키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맥북 쓰면서 가장 많이 쓰는 단축키 알아보겠습니다.

1. 스크린샷

요즘 SNS나 업무에서 스크린샷을 자주 사용하잖아요. ‘Command + Shift + 3’으로 전체 화면을, ‘Command + Shift + 4’로 원하는 부분만 캡처할 수 있어요. 특히 ‘Command + Shift + 5’를 누르면 스크린샷 도구가 나와서 더 다양한 옵션으로 캡처할 수 있어요. 저는 이걸로 동영상 녹화도 해봤는데 정말 편합니다.

2. 앱 전환

‘Command + Tab’으로 실행 중인 앱들을 쉽게 전환할 수 있어요.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할 때 이 단축키 하나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어 좋아요. 저는 코딩하면서 자료 찾을 때 이 단축키를 엄청 많이 써요.

3. 파일 관리

‘Command + C’ (복사), ‘Command + V’ (붙여넣기), ‘Command + X’ (잘라내기)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Command + Delete’로 파일을 휴지통에 보낼 수 있고요. 이 단축키들 덕분에 파일 정리할 때 시간을 많이 아꼈어요.

4. 텍스트 편집

‘Command + A’로 모든 내용을 선택하고, ‘Command + F’로 원하는 내용을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Command + Z’로 실수로 지운 내용을 복구할 수도 있죠. 글 쓸 때 이 단축키들 없이는 못 살 것 같아요.

5. 이모지

‘Control + Command + 스페이스바’로 이모지 창을 열 수 있어요. 메시지나 문서에 이모지를 넣을 때 매우 편리해요. 요즘 SNS에서 이모지 안 쓰면 좀 심심해 보이잖아요?

6. 브라우저

‘Command + T’로 새 탭을 열고, ‘Command + Shift + T’로 실수로 닫은 탭을 다시 열 수 있어요. 인터넷 서핑할 때 이 단축키들을 알고 나니 정말 편해졌어요.

아주 기본적인 제가 자주 쓰는 맥북 단축키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정도만 알아도 기본적으로 맥북으로 단순 작업 시 쓰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