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처음 쓰게 되면 여러 가지 고민이 새로 생깁니다. 그중 하나는 지문이 묻은 맥북 액정을 어떻게 닦아야 하느냐는 고민입니다. 오늘은 더러운 맥북 액정 깨끗이 닦는 방법의 하나인 자이스 렌즈 와이프와 사용후기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맥북 액정 닦기 좋은 자이스 렌즈 와이프 장점
1. 낱개로 구성되어 쓰기 편하다.
2. 부드러운 티슈형으로 되어 고품질 코팅 제품에 스크래치 없이 사용 가능하다.
3. 기름기 제거하기 좋다.
4. 티슈의 물기가 빠르게 마른다.
맥북 사용자의 자이스 렌즈 와이프 후기
맥북을 처음 샀을 때 그 기쁨도 잠시 화면을 열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맥북 액정에 지문이 묻습니다. 아무것도 모를때 안경 닦는 천이나 물티슈로 액정을 닦을 생각을 해보는데 조금만 검색하면 액정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애플 공식 광택용 천을 알아보면 28,000원 이라는 가격에 고민하게 됩니다. 이때 알게 되는 것이 자이스 렌즈 와이프 제품이었습니다. 시중에 100개 또는 200개가 들어있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대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100개 제품의 경우 7천원대에 살 수 있습니다.
티슈형으로 낱개 포장이 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애플에서 액정을 닦을 때 추천하는 팁으로 부드러운 천에 70% 농도의 이소프로필알콜을 쓰라고 하는데 이미 제품에 적셔져 제공하므로 사용자는 단순하게 자이스 렌즈 와이프의 낱개 포장 절취선을 뜯어 바로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 제품은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데 제품 박스에 적혀있는 바로는 카메라, 망원경, 현미경과 같이 고품질의 코팅이 되어 있는 광학렌즈에 사용할 수 있다고 쓰여 있습니다.
저의 경우 맥북 이외에 안경과 스마트폰 액정을 닦을 때와 TV, 컴퓨터 모니터를 대상으로도 사용 해 보았는데 상당히 좋은 클리닝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 제품을 볼 수 있는 링크를 남겨 놓을 테니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고려해 보시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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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 렌즈 와이프 사용 시 주의 할 점
사용법에도 적혀 있지만 액정 닦기 전 액정 표면에 고체로 된 먼지나 이물질이 있다면 먼저 제거 하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이것을 확인하지 못하고 사용하신다면 액정에 스크래치가 나는것은 막을 수 없습니다.
티슈에 적셔 있는 이소프로필알콜은 금방 증발하므로 사용할 때 티슈를 한꺼번에 펴고 사용하시면 금방 티슈가 마릅니다. 접힌 상태로 표면을 닦으시고 이후에 티슈를 펼쳐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티슈에 아이소프로필알코올이 모두 증발 이후에는 사용하시면 액정에 손상이 갈 수 있습니다.
- 손상되거나 파손된 액정에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