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단기권 가격 및 구매 장소

서울시는 한 달 기준으로 사용하는 기후동행카드 정기권 이외에 짧은 기간 서울시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시를 방문한 방문객이 사용할 수 있는 단기권을 2024년 7월1일 출시하였습니다. 오늘은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가격 및 구매 장소를 알아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가격

  • 1일권 : 5,000원
  • 2일권 : 8,000원
  • 3일권 : 10,000원
  • 5일권 : 15,000원
  • 7일권 : 20,000원

단기권 이용 시 주의할 점이 있는데 해당 단기권은 충전 당일부터 바로 날짜가 카운트됩니다. 즉, 1일권을 사게 되면 어느 시간에 샀던 그날 자정에 해당 1일권의 사용이 끝나게 됩니다. 각 단기권 일수에 따라 서울 시내 지하철 및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기권의 재충전은 기존에 충전한 단기권의 기간이 만료가 된 이후에만 재충전이 가능합니다. 단기권의 경우 따릉이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실물 카드 구매 장소 및 충전 장소

기후동행카드 충전 수단의 경우 현금 및 체크카드, 신용카드로 가능합니다.

실물 카드 (소비자 판매가 : 3,000원)

  • 지하철역 인근 편의점
  • 서울 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
  • 명동 관광안내소
  • 지하철 1~8호선 고객안전실

모바일 카드

  • 모바일 티머니 앱

할인 혜택

  • 문화시설 할인 혜택
  • 서울과학관 50% 할인
  • 국립발레단 10% 할인
  • 빛의시어터 30% 할인
  • 롯데 월드 아쿠아리움, 서울 스카이 최대 37% 할인
  •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50% 할인
  • 가족뮤지컬 ‘페인터즈’ 20% 할인